안녕하세요 소소입니다 :) 이번에 구매한 쿠론 토드백 겸 크로스백을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20대 여자 가방 브랜드로 많이들 찾고 계시죠, 클래식한 디자인이어서
유행도 잘 타지않고 30대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는 브랜드인 것 같아요
쿠론 파우치백에 가방이 들어있었는데요, 꼼꼼하게 포장되어 잘 도착했습니다.
개봉한 모습을 살펴 보겠습니다.
짠 쿠론 살레아 토드 29 입니다.비닐을 아직 벗기지 않고 바로 꺼낸 모습이에요
베이지 색이 실제로 보니 더 예쁘더라구요 클래식한 디자인이어서 어느 스타일에나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살짝 옆에서 본 모습도 예쁘죠, 크기는 가로 24x29cm로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
에요. 토드백 원하는 사이즈 찾기 힘든데 제가 딱 원하는 사이즈 였어요 특히 크로스백의
경우에는 미니백이 대부분이어서 더 찾기 어렵더라구요
크로스겸 숄더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트랩도 함께 들어있습니다. 끈 길이는 104cm에요
저한테는 좀 길었지만 스트랩이 사진과 같이 벨트처럼 되어있어서 길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고, 필요하다면 구멍을 추가로 뚫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가방 뒷모습 입니다. 뒤에도 살짝 수납이 되는 포켓이 있어요 실용적이기도 하고 귀엽네요
옆모습의 마감도 깔끔하게 처리되어 있어요. 디자인의 디테일이 좋습니다.
위에서 봤을때도 예뻐요. 어느 각도에서봐도 디자인이 예뻐서 마음에 드네요
옆에서 보면 가방 앞부분이 살짝 앞으로 나와있는 디자인이에요. 완전히 일자형보다 자연
스러운 것 같아요. 잘못하면 서류가방처럼 보일 수 있으니까요
가방 안도 살펴볼까요? 가방을 연 모습도 맘에 듭니다 :) 안쪽은 네이비 컬러여서 고급스럽
고 베이지색과 아주 잘 어울려요 가방 손잡이 부분 안쪽 이음새도 예쁘게 디자인되어 있어요
안쪽에 파우치 주머니가 있는데요 컬러감이 아주 좋습니다. 재질은 매쉬 재질인 듯 해요
파우치에 붙어있는 쿠론 로고도 너무 예쁘고 고급스러워서 마음에 들어요
쿠론 가방은 로고가 심플해서 매력이 있는데요, 직사각형의 골드컬러가 상징이죠
작게 글씨만 새겨져 있어서 고급스럽고 깔끔합니다.
스트랩 연결 부분도 같은 골드컬러에 로고가 찍혀있어요 ♥
바닥 부분도 꼼꼼히 살펴볼게요 그냥 민자로 되어있지 않고 받침대 같은(?) 것이 한번 더
있네요 세심한 디자인! 가방 바닥이 전체적으로 닳는 것을 방지해 줄 것 같아요
나중에 as를 받더라도 작은 부분만 손 보면 되니 비용 절약도 되겠네요
안에는 품질보증서가 들어있으니 as나 그외 만약을 위해서 잘 보관해야 겠어요
가방 가죽 느낌도 아주 좋구요, 무엇보다 무겁지 않아서 좋았어요 가죽가방은 무거운 것이
단점인 경우가 많은데 가볍더라구요 저는 평소 짐이 조금 있는 편인데 너무 큰 가방은 부담
스럽고 데일리로 멜 수 있는 적당한 사이즈의 가방으로 적당한 듯 싶습니다.
캐주얼 뿐 아니라 원피스 차림에도 어울릴만한 가방을 구매하고 싶었는데, 다양한 스타일에
어울리는 가방 인 것 같아서 아주 만족하고 있어요 여름가방으로도 안성맞춤 인데요, 4계절
모두 사용 가능한 가방인 것 같아요 ☺︎